(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지난 7일 도의회에서 발달장애인 예술단체 서은주 대표(사단법인 로아트) 및 도 예술정책과 관계자들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참여확대 및 창작활동 지원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은 기초과정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발달장애인이 지니고 있는 예술적 감각 및 독창성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발달장애인의 내재적 예술적 재능 발굴 △자기표현을 통해 참여자의 자존감 향상 △개별 맞춤 예술활동 지원을 통한 독창적인 예술성 개발 △예술가로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개선을 위한 ‘발달장애인을 예술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정윤경 도의원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확대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 발의를 계획하고 있다" 고 하며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접근성 강화와 개인별 맞춤 예술 교육프로램 지원 등으로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지난 29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20경기도 문화예술인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경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경기도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정 부위원장은 “2020년 새해에도 경기도 문화예술 발전과 번성을 기원하며, 문화예술사업을 풍성하게 채워가고 예술인들이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의회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슬로건인 ‘2020 문화예술로 완성하는 새로운 경기’를 참석자들과 함께 외쳤다. 한국예총경기도연합회, 경기민예총, 경기문화원연합회 등 문화예술분야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30일 정 부위원장은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식에 참석해 이재명 지사와 함께 예비창업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지역의 특화산업 및 콘텐츠를 연계한 창작 창업지원 플랫폼으로 광명 허브는 지역특화사업인 ‘에코콘텐츠’를 활용한 에코디자인 및 융복합분야 창업지원, 시장성 진단 및 멘토링,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의